제목 | 주차 출입문제와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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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등록된 차량외에 방문객 차량은 정문으로 들어가서 보안요원 확인후 오픈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보안요원이 정확하게 확인을 할수 있을까요? 몇동 몇호왔습니다. 하면 무조건 열어주고있습니다. 입주민이 방문객차량을 타고와서 들어갈 경우도 그렇지요..(간혹은 방문객을 따라오라고 하여 차량 두대로 들어올때도 있습니다.)
두번쨰로 보안요원이 식사,화장실등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 때 방문차량이 도착하면 아파트앞 도로까지 길게 늘어지는 상황 많이 보셨을겁니다.(차량번호인식에러일때도 이런상황이 자주 발생하여 주민들 불편이 생깁니다)
세번째로 간혹 아파트에 방문하시는 지인들의 경우 P1,P2 출입에 대한 개념이 없이 출입을 들어갑니다. 또한 해가진 이후 에는 방문차량 정문출입이라는 현수막이 잘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초기 입주민으로 손님들방문시...예미지는 다좋은데 출입하는게 좀 그래라는 말을 많이들어서.. 고민해볼필요가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방문차량 자동오픈에 대하여 생각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몇동몇호 왔습니다 하고 그냥 열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에 문제가된다면 차량입출입 기록이 남으며 CCTV가 설치되어있기때문에 방문차량이 어디로 몇시에 나가는지 다확인이 되어 보안에도 별문제가 없어보입니다. (CCTV는 녹화로 보는것이지 계속 보고있을수는 없을것입니다.) 저희아파트는 아직까지는 죽동 푸르지오처럼 아파트앞 상권이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아파트까지 와서 주차하고 외부로 갈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매일은 힘들겠지만 비주기적으로 입주민 주차스티커를 확인하여 외부차량 단속을 실시해도 될것 같습니다.)
방문차량을 자동오픈을 시행하여 정,후문 출입제한도 없애면 입주민분들과 지인들의 입출입이 편해지고, 차량번호인식의 에러가있을때 꼬리무는현상도 사라질것이며, 보안요원분들의 업무도 수월해 질 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랑 반대되는 생각을 가질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토의를 통하여 편리하면서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 101동 지하1층,지하2층 주차장에는 장기주차되어있는 트럭,봉고차가 있습니다.....몇달째 전혀 움직이지 않고있는데.... 입주민의 차인지 외부에서 놓고간 차인지...어떤절차에 의하여 해결을 해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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